Tandem 파티는 언어를 배우며 친구를 만나거나 의견을 나눌 수 있게 해 주는 앱이라 원래 재미있는 기구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별로 쓰고 싶지 않는 앱이 된 것 같습니다. 잠재력이 많은 앱인데 아쉽습니다.

 

낯선 사람과 이야기 하게 만들 수 있는 앱의 개념은 첫 사용 때에만 좋긴 좋지만 인사 밖에 할 얘기 없어서 긴장되서 그 사람이랑 얘기하고 싶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콘셉트는 장기적이지 않습니다.

 

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사용자들을 차후의 대화에 무슨 얘기를 할 수 있는 지나 주제를 추천해 주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.

이 글을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엔 또 뵙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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